각막염 증상 알아보고 예방하자

눈이 충혈되고 붓고 눈물이 유난히 많이 난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쉬면 금방 나아지겠지 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증상들은 각막염의 증상일 수 있어 방치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시력 감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강한 눈을 만들기 위해 각막염의 증상 과 원인 예방 방법 등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각막염

각막의 기능

각막은 투명하고 매끄럽게 되어 있으며 바깥쪽 표면에 있어 제일 먼저 빛을 눈에 들어오게 하고 시력을 형성하게 만들어 주는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각막은 우리 눈의 외부 표면을 덮고 있으며 이물질이 눈에 들어오지 못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눈물은 각막을 통해 흐르기때문에 각막을 윤활시켜주며 그로 인해 빛을 일정하게 통과시키고 굴절을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기능들을 하는 각막은 우리의 눈을 안전하게 보호해주고 시력을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 여러 질환에 걸리기가 쉽습니다.

감막연 증상

각막염 증상

  • 눈 충혈
  • 가려움 또는 따끔거림
  • 통증
  • 눈물 분비
  • 일시적 시력저하
  • 눈꺼풀 부음
  • 이물감

 

감막염 원인

각막염은 눈의 표면에 있는 각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 입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 되며 다음과 같은 주요 각막염 원인들이 있습니다.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 이러한 균들이 침투해 각막염이 발생합니다.

눈에 외상을 입어 상처나 자극 때문에 발생되며 이물질에 의해서도 발생합니다.

먼지, 꽃가루, 동물 털, 머리카락등 알레르겐에 민감한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또한 눈을 자주 비비거나 눈에 손을 대는 습관, 눈에 외부 자극을 받는 환경도 각막염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각막염 예방

각막염 예방하기

  • 위생적인 습관 갖기 : 손은 눈에 미생물을 전파하기 쉽기 때문에  최대한 눈을 손으로 만지거나 긁지 않도록 하는것이 감염에 예방할 수 있다.
  • 렌즈사용 : 깨끗한 손으로 렌즈를 만지고 깨끗한 소금물이나 접촉렌즈용 소독액을 사용하여 렌즈를 세척하는게 좋습니다. 자기전에는 렌즈를 꼭 빼고 렌즈를 보관통에 보관하세요.
  • 눈 보호: 과도한 스포츠나 눈에 영향을주는 작업을 할때는 안전 고글이나 보호안경을 착용하여 상처로부터 보호합니다.
  • 환경 관리: 건조한 환경에서는 눈이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눈을 보호하세요. 알레르겐에 민감하다면 원인을 파악하고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 감염 예방: 타인이 사용했던 수건, 화장품, 렌즈, 인공눈물, 안경 등을 공유하지 않는것이 바이러스나 세균 전파를 피할 수 있습니다.
  • 안과 검진: 눈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막염이 조기에 발견되면 빠른 치료가 가능하므로 눈 건강을 지켜줍니다.

 

각막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 내용을 인지하고 습관을 갖게 되면 눈 건강과 시력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눈의 이상 증상을 느꼈을 때 안과를 신속히 방문하여 감막염 초기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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